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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체력이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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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자동으로 일어나진다. 처음엔 알람도 안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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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벌 강도를 조금 올려도 될 체력인것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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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은 완전히 적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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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너무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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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운동하러 나오면 나랑 같이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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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째 같은 시간에 뛰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 진짜 부지런하구나 느낀다. 나랑 루틴이 비슷하다. 질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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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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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 주도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운동하는 습관의 행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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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치팅은 스시~
사무실 동료들과 함께갔다! 인당 4만원인데 뷔폐식이라 그런지 맛은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