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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 이력서 특강을 통해 생각해본 내 이력서는 어떻게 작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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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Study (1) (Related Thought)에 관계됨
Study (1) (Related Thought)에 관계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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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및 면접 등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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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등 내 능력에 대한 소개에 대한 부분

1. 프로젝트에서 “내가 한 것”에 대한 소개 부분

개발에 어떤것을 해보았는가에 대한것?
뭔가 많이 한 것?을 단순 나열하는것? 별로다.
예로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했고, 스프링 시큐리티로 로그인을 구현했다?
→ 말이 길어진다.. 그런데, 별로 특별하지 않다.
문제 해결 위주로 넣어보고 개선하고자 한 것에 대한 정리를 우선적으로 해야한다.
“저는 스프링 시큐리티로 JWT토큰을 구현했으며, JWT 토큰의 보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프레시 토큰에 대한 생성 주기를 다양하게 벤치마크 해보았고, JWT토큰이 탈취되더라도 신원 보증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보안을 구축해보았다.”
→ 처럼 뭔가 고민을 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도입해본 것을 담게 된다.
하지만 이건 길다.
하지만, 이력서는 위 내용을 짧게 포인트로 담아 낼 필요가 있다.
위 부분은 짧게 잘 작성한 예시들을 잘 찾아보고, 두괄식 요약을 잘해보자.

2. 내가 가진 기술 스택에 대한 부분

기술 스택에 대해 표현 할 때, 어떤것을 표현해야 할까?
그냥 단순히 다뤄본 것을 모두 집어넣어두는데, 이는 오히려 신뢰도가 부족하다. 부족하더라도 내가 핵심적으로 다룬것을 담아두는것이 좋지 않을까?
내가 자신있게 다룰 수 있는것! 찍먹한 것은 쓰지말자. 오히려 신뢰도가 낮아지고 이력서 앞장만 보고 넘어갈 확률이 더 높다.
오히려 모르는것은 그걸 면접에서 물어 볼 수 있기 때문에, 약점이 될 수 있다.
내가 면접에서 잘 이야기 할 수 있을만한 자신있는것을 올려두자! 애매한것 X

3. 어떤 기능을 구현했는가에 대한 부분

어떤 기능을 개발했는지 API 부분 나열하는것? 별로다.
상품 재고 및 가게 관리 API개발
논리적 연관관계를 사용해 보다 불필요한 FK 참조 제거
위 처럼, 어떤 문제를 경험 또는 고민했고, 개선을 위해 어떤것을 해보았는지
, 무엇을 포함시키자

4. 적절한 포장을 잘하자

안한것을 완전히 거짓말을 하라는것은 아니지만, 강조 할 줄도 알아야 한다?
예로 어떤 서비스를 조금 해봤지만, 3~25명의 트래픽이 있었던 서비스를 경험해봤다고 해도, 그냥 자신있게 10명의 트래픽 또는 말로라도 수십명 정도의 트래픽이 있었다고 잘 말하고, 표현하는 것을 해보자. 어짜피 낮은 트래픽은 동일하다 하지만 궂이 약점처럼 생각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거짓을 하면 안된다. 서비스를 해보지 않았는데, 수십 수백명이 접속해본 경험으로 거짓 포장을하면 결국 그것에 대한 변명과 변명으로 거짓인것은 신뢰도를 낮추게 된다. 자신을 적당히 잘 포장 할 줄도 알아야 한다.

5. 전체적인 이력서 포맷 생각해보기

Inyong Kim, Backend Developer

updatedAt 20xx.xx.xx
안녕하세요, 김인용(citefred)입니다.
이용자의 needs 뿐 아니라 wants를 분석하길 좋아합니다. 성장을 위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더 나은 프로덕트를 위해 아키텍쳐와 구조를 고민합니다. Deep Dive하는 개발자입니다. 적극적으로 학습합니다.
(* 이 부분은 기업의 추구 방향에 따라 유동적으로 작성 할 수 있도록 생각해두자. 첫 인삿말이기 때문에, 그 만큼 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에 맞는지 생각해보고 나도 그 가치관이 맞는지 강조 할 수 있는 부분이다!)
(* 위 부분을 아래 내용에서 증명되는 것이 올바르다.)
(* 가치관 등 공통적인 것은 2~3개 정도 고정 할 수 있도록 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유동적으로 작성 할 부분은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을 변경되도록 기업의 가치 등을 잘 파악하자.)
 Github
 Blog
 Contact : citefred@yzpocket.com

 Experience / Project

(*신입이라프로젝트*이전 비관련경력, 접점이 부족하면 최소화)
CafeService (*프로젝트명 추후엔 실전 프로젝트로!)
period 23.09 ~ 23.10
position Backend Developer
skills Spring Boot
 Description (*프로젝트에 대한 간략한 소개 + 내역할)
카페 테마의 배달 웹 서비스 개발(미니 프로젝트)
사업자 회원은 커피와 디저트 위주의 사업 회원은 카페와 메뉴를 등록
일반 회원들은 카페의 소개 및 메뉴를 키워드를 통해 찾아보거나 카페를 선택하여 주문 진행
 What I Did (*내가 수행한 역할)
팀원이지만 팀장같이 노력하는 실제 리더 역할
과제 수행 문서화 전반
프로젝트 전반 프론트엔드 문제 해결 담당
Github 원격 저장소 관리
프로젝트 기능 구현에서의 분담한 역할에 대한 부분
키워드 검색 및 사용자 리뷰 CRUD 기능 구현
동작 검증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한 단위 테스트 코드 작성
프로젝트 완료, 보고에 대한 부분
발표 담당
시연 영상 제작 담당
프로젝트 배포 담당
(*수치적으로 접근한것들이 있으면 좋다. 작성하면서 느끼는데, 뭔가 개선을 위한 노력들이 더 필요하고 그것들을 정리할 필요가있다..)
(*기본 포맷 : 내가, 무엇을, 왜, 가능하면 수치적 데이터)
(*서브 포맷 : 내가 관련해서 작성 블로그 글, 깃헙 코드 링크)
궁금한것은 실제로 저런 부족한 커뮤니케이션 및 진행을 개선하고자 내가 주도한 것도 이런것에 해당되는 것인지, 수치적으로 나타낼 수 없는 부분이기도하고 이런건 강조되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왜라는 부분이 작성되면 다른 팀원의 진행이 수동적이라서 바라보기만 하면 진행이 안되는 상황이고, 내가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이끌엇던것이 사실이면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담아야 하는가?
윗 부분, 너무 많고, 길긴하다. 포트폴리오로 별도 페이지로 첨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럼 효과적으로 앞부분만 작성 할 수 있는 피드백이 필요할것 같다.

 Additionals

활동
각종 활동에 대해서, 간략히 나타내보자. …

6. 위 포맷에 대해서 다시 정리

인트로 굵직하게
프로젝트 부분의 스킬셋 명확하게
내가 실제 수행한 역할에 대해서 쓰는게 생각보다 어려울 것 같다
내가, 무엇로, 정리해보자. 그러러면 프로젝트에서도 이 부분들을 생각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수치적 데이터, 있으면 좋다. 아래 예시처럼 쓸만한게 많아져야 할 것 같다.
다음부터 프로젝트에서 이런 부분을 정리 할 수 있도록, 개선 부분에 대해서 신경쓰면서 개발 하면 이렇게 쓸만한 부분을 많이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능 구현 → 블로그에서 트러블 슈팅이나 구현에 대한것 → 회고록 으로 연결되는것이 좋다.
단순히 기능 구현이 아니라 개발자로써 진심으로 개선에 대한 것을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