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루틴을 좋아한다.
사람들의 성향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정해진대로 가는 것을 좋아한다.
계획적이어야 하고, 실천 해야 한다.
정해진대로 가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누구보다 창의적으로 계획을 짜야 한다.
유동적인 시간 마저도 루틴으로 설계하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생활방식이다.
갑작스러운 아이디어에서 성공하는 것 보다
설계된대로 성공하는 것이 도박수가 적지 않을까?
갑작스러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시간 조차 설계하면 되지 않을까?
그러지 못했던 과거들을 반성하고 더욱 루틴을 설계하고자 한다.
영상을 통해 많은 자극을 받고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