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자동완성기능, 구문 제안기능등 코딩 작업 자체의 서포팅 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빠질 수 없다.
특히 아주 빈번하게 사용하게 될 System.out.print(""); 는 전에 사용하던 툴인 Eclipse에서 "syso"란 키워드로 자주 사용했었고, IntelliJ에서도 "sout"이란 키워드로 해당 코드를 제안 받을 수 있었다.
"syso"란 키워드가 익숙하기 때문에 키워드를 변경해보고자 한다. 시간이 지나서 수정하는데,
“sout”가 적응되어버렸다. “syso”가 오히려 “y”때문에 타이핑에 방해가되서 intelliJ화 되버렸다.ㅎㅎ
Preferences에서는 각종 IDE 환경 설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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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와 전체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이다. 이미 폰트 및 테마, 키 맵핑을 나에게 익숙하도록 일부 수정했었다.
Template을 생성(수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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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s->Editor->Live Templates 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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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template" 키워드를 검색해도 빠르게 메뉴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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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liJ에서는 구문 제안 키워드 등록을 Live Templates에서 등록한다.(Eclipse는 Preferences->Editor->Templ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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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등록할 코드는 Java에서 사용될 코드기 때문에 Java 항목을 선택하면 기본적으로 등록되있는 Template들을 살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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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기능은 이미 "sout"이라는 기능으로 맵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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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와 다른점은 해당 템플릿이 삽입되고 커서의 위치를 지정해주는 표현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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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줄바꿈이 있는 println()메서드만 템플릿으로 설정하고, 작업시 필요한 경우 print()를 따로 설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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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기능으로 선택하는 것 말고도 더 빠르게 바로 템플릿을 입력 할 수 있는 키를 맵핑 할 수 있다. 디폴트는 "Tab"이지만 작업 시 타이핑하는 손가락이 편하게 하도록 "Space"로 변경했다.
#Eclipse Cursor Positioning
System.out.println(${cursor});
#IntelliJ Cursor Positioning
System.out.println($END$);
S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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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디터에 해당 템플릿 키워드를 입력하면 제안이 등장하기도 하며, 맵핑된 키를 이용해 "syso"만 입력하고 빠르게 "Space"를 누르면 해당 구문이 완성된다. 또한 $END$로 지정한 부분에 다음 입력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커서가 위치하게 된다.
해당 코드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template을 등록하여 자주 사용되고 작성해야 되는 코드를 나에게 맞추어 등록하면 된다. 다만 처음 등록 할 때 파일 타입을 잘 선택해야하고 등록된 키워드 템플릿은 대상 파일 타입에서만 작동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된다. ex) a.html 파일에서 syso로는 해당 템플릿이 자동 입력되지 않는다.(처음 Java에서만 작동하도록 설정했기 때문) 따라서 각 파일 유형마다 필요한 것들을 구분해서 등록, 관리해야 한다.